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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Feb
남미여행(마추피추)작성자: 청담(淸談) 조회 수: 428
오얀따이땀보에서 마추피추로 올라가는 길목인 아구아갈리엔테스까지 기차로 가서
아구아 갈리엔테스에서 하루 밤을 묵었습니다.
보통은 오얀따이땀보에서 하루를 묵고 아침에 아구아갈리엔테스 가는 기차를 타고 당일에 마추피추를 보고 내려오는 일정을 택하게 마련이지만
사진을 하는 우리들로서는 마추피추의 이른 아침모습을 담기 위해 아구아갈리엔테스까지 가서 1박을 하고 마추피추로 올라가는 첫 버스를 탔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내려 안개에 쌓인 마추피추의 모습은 어떨까 몹씨 기대했습니다.
마추피추에 올라가니 아직도 비가 내려 안개에 싸인 마추피추의 모습이 흥미를 더하게 합니다.
EXIF Viewer사진 크기760x506
아침을 지나니 비가 서서히 걷히고 마추피추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군데 군데 아직도 구름에 싸인 마추피추의 모습이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EXIF Viewer사진 크기760x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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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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