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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 신동강채리양

2011.09.30 22:24

노틀맨 조회 수:6866

 "저는 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제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부러지지 않는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해 음악을 합니다.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아시죠? 빈민가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가르쳐 폭력과 가난으로 물든 사회를 교화했다는 오케스트라…. 그게 바로 제 음악의 최종 목표입니다."

2009년 10월 '세계 팝음악 사관학교'라는 버클리음대(퍼포먼스학과)에 정규 음악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고 한국인 최초로 '총장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ship)'으로 입학한 강채리(16)양의 이야기입니다.

이정도쯤이면 거의 신동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한데 마음쓰는 것까지 어른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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